구미대, 웹툰·애니메이션 전문가 육성나서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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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4 17:09  |  수정 2022-07-06 07:29  |  발행일 2022-07-06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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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웹툰애니메이션스쿨 관련 학과인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수업 모습.<구미대 재공>

구미대는 글로벌 K-문화를 선도할 웹툰·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웹툰애니메이션스쿨을 신설한다.

내년도에 신입생을 모집할 웹툰애니메이션스쿨은 3년제 과정으로 웹툰,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등을 포함한 콘텐츠 전문 학과다.

모집 정원이 30명인 웹툰애니메이션스쿨은 관련 기업체 멘토링, 현장실습, 직무 과제 수업 연계로 실무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또 수업은 네이버와 카카오 웹툰 인기 작가와 멘토링,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와 산학협력 현장 OJT 수업으로 진행한다.

구미대는 교내에 와콤(그래픽 태블릿 글로벌 회사명) 모바일 스튜디오, 씬티크(액정 디스플레이) 태블릿 전문실습실, 전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구축으로 최신 실습환경과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

웹툰애니메이션스쿨 진로 직업군은 웹툰 작가, 만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콘텐츠 기획자, 애니메이션 기획자,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등이 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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