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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둠'〈사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이야기와 엄마와 딸 사이의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타로 카드로 미래를 보는 묘령의 인물 호타루로 데뷔,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청자를 매료시킨 김용지가 주연을 맡았다. '더 킹: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등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 그는 극 중 최고의 실력을 가진 테크노 DJ 이나를 연기했다. 엄마와의 갈등으로 음악을 그만둔 후 베를린행 티켓이 걸린 오디션에 도전하게 된다. 이나의 엄마 역은 윤유선이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개봉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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