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전국 최고 몸짱 대결…Mr.YMCA선발대회

  • 김용국
  • |
  • 입력 2022-08-15 13:02  |  수정 2022-08-15 13:51

 


 

전국의 보디빌더 900여명이 경북 경산시에서 최고의 몸짱 대결을 펼쳤다.
13일부터 14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52회 Mr. YMCA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2022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과 IFBB 남자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남자 19세 이하 보디빌딩(6체급)을 포함한 총 11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체급에 무관하게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최고 득점자가 Mr.YMCA의 영예를 얻는다.

Mr.YMCA 선수는 차기 대회까지 서울 YMCA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YMCA가 주관하는 보디빌딩 강습회의 초청 강사 등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이후 2년 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졌다.

기자 이미지

김용국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