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10월 주말 더 재미있는 할로윈 이벤트 펼친다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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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19 16:19 | 수정 2022-10-19 17:06 | 발행일 2022-10-19

22·23일, 29·30일 할로윈 체험·공연마당 열려

할로윈 키트 만들기, 인형극 마술쇼 등 이벤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마당을 10월 주말(22·23일, 29·30일)에 펼친다. 사진은 루미나 해피 할로윈 모습. <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 이벤트를 연다.

<재>문화엑스포는 주말인 22·23일과 29·30일 4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인근에서 할로윈 키트 만들기 체험마당과 인형극 마술쇼 등 공연마당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10월 엑스포대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행복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벤트는 관람객에게 야간 프로그램인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홍보하고,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기다리는 관람객에게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한다.

체험마당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가면·모자·바구니 등 할로윈 키트 만들기 체험과 사탕·엑스포 스티커 등을 선물로 준다.

참여 방법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카카오톡 채널 추가’와 ‘유튜브 구독&좋아요’를 하면 된다.

공연마당은 22·23일 이틀간 하루 2회(오후 1시·2시 30분)에 진행하며 인형극·마술쇼·복화술 등이 버스킹으로 운영된다.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는 “화창한 날씨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펼쳐지는 할로윈 이벤트에 온 가족이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