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2일 0시 49분쯤 불이 나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4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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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2일 0시 49분쯤 불이 나 주민 15명이 대피했으며, 4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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