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점심시간에 공무원들이 좀 불편한 것은 우리 내부의 문제로 해석을 해야 한다. 30분을 교대 근무하고, 그 30분은 출근 시간에서 빼주고 경우에 따라서 일찍 퇴근하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홍 대구시장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 8개 구·군이 내년 1월 전면 도입을 예고한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를 앞두고 "시민을 곤란하게 만드는 잘못된 조치" 라며 반대한 바 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