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동화극 '늑대가 나타났다' 20일 수창홀에서 열려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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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7 18:23  |  수정 2022-11-17 18:23  |  발행일 2022-11-17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차세대문화예술기획자양성과정의 수강생들로 구성된 꿀단지 팀의 기후 동화극 '늑대가 나타났다'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열린다.

김기열, 김현진, 배예하 등으로 이뤄진 꿀단지 팀은 아기 돼지 3형제를 각색해 기후 문제 해결에 대한 연대 의식 확산과 구체적인 실체 방안을 연극으로 제작했다. 작·연출은 극단 수작 예병대 대표가 맡았으며 정이삭, 유이수, 박은솔, 홍준오가 아기 돼지와 늑대를 연기한다.

또 기후 위기 문제를 다양한 예술의 범위로 풀어내기 위해 미디어 작가로 활동 중인 이영준 작가가 참여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053-430-1225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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