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비닐하우스 화재 '2개동 전소 소방서 추산 2천481만원 피해'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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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8 08:18  |  수정 2022-11-19 09:09  |  발행일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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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 상황실 제공>

17일 오후 6시 17분경 경북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되고 2동이 일부 소실 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경찰과 장비 13대가 출동해 저녁 7시 34분경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2천481만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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