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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 골프 최고위과정 제1기 수료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 골프CEO 아카데미 제공> |
영남일보 CEO 골프 최고위과정 제1기 수료식이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다. 이 과정은 5월부터 25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총 24주간 진행됐다.
강사진은 대한민국 골프 레슨의 대부 임진한 프로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출신 배경은 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CLASS A 박시현 프로가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이대한 책임교수와 KPGA 투어 출신 정영민, 김태우, 심현우 프로는 영남일보 사옥 내 2천㎡(600평) 규모의 공간에 트랙맨, 투어펏 등 최신시설을 갖춘 골프 연습장에서 이론 수업과 스윙 분석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1회 정규 18홀에서 실전 라운딩 수업도 진행했다.
이번 최고위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2차례의 홀인원과 언더파, 싱글 수준의 타수를 기록하는 등 실력 향상을 몸소 체험했으며,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까지 구성하기도 했다. 한편 '제2기 영남일보 CEO 골프 최고위 과정'은 내년 2월 말 개강한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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