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8:35분경 운문댐에 배가 뒤집혀 낚싯배에 5명이 타고 있던 중 배가 뒤집히면서 4명은 자력 탈출했으나, 1명은 현재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에 접수되었습니다.
탈출한 4명은 저체온증으로 병원 이송되어 치료 중이고,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이들은 등산 뒤 보트를 타고 귀가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53여 명을 투입해 수난구조장비, 드론 등 17대의 장비를 이용해 실종된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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