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량읍 폐기물재활용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중

  • 윤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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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9 21:27  |  수정 2022-12-19 21:30  |  발행일 2022-12-19
경산 진량읍 폐기물재활용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중
19일 오후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산소방서 제공)

19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화재 신고 접수를 받은 경산소방서는 인원 88명, 장비 29대를 투입해 오후 8시51분 현재 불을 끄고 있다. 진화작업을 위해 포크레인 2대도 현장에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일반철골구조 3개동 규모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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