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새해 맞아 국립현충원 참배…"올해도 고향 적극 지원"

  •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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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03 18:25  |  수정 2023-01-04 08:24  |  발행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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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양재곤 회장 및 시·군 회장과 상임부회장 등 임원진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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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양재곤 회장 및 시·군 회장과 상임부회장 등 임원진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제공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가 3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지난달 29일 취임한 양재곤 신임 회장을 비롯해 25개 시·군회장과 상임부회장단 등 임원진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충원 참배 후 이승만 전 대통령 내외,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묘역에 분향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도민회 관계자는 "신임 회장과 새로운 마음으로 재경 시도민회를 약진시키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올해 고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회장은 "시도민회는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속적인 나라사랑 활동은 물론이고 고향사랑 기부제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소멸위기에 처한 고향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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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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