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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화재가 발생한 경산시 진량읍 폐기물 처리공장. (경산소방서 제공) |
14일 밤 10시 33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경산소방서는 인원 39명·장비 16대를 동원해 1시간 8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외벽과 폐기물 120t 중 일부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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