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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10시2분쯤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 북부권 광역쓰레기 소각장(맑은누리파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밤10시31분을 기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고가진화차량과 물탱크 등 장비 32대와 인력86명 등을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광역쓰레기 소각장은 철콘조 지하1층·지상4층 외 4개동, 연면적 2만3천211.44㎡ 규모다.
현재 근무자 등 5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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