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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 '끝이 보이지 않아2' |
지난해 12월 열린 대구권미술대학연합전인 '젊음의 향연'전(展)에 참여했던 113명의 작가 중 총 21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FRESH ARTIST 876 EXHIBITION'이 방천시장에 위치한 보나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구권미술대학연합전'의 연계 전시로, 작품 출품자 113명 중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된 15명과 더불어 6명을 추가로 선정한 뒤 이들을 8·7·6명으로 나눠 한 주씩 3주에 걸쳐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는 윤근영·곽명희·박해나·권나영·서건·장윤희·설세윤·손민효 등 8명 △13일부터 19일까지는 최창민·윤현지·김세원·장유빈·고혜원·이가희·이승욱 등 7명 △20일부터 26일까지는 박민경·전은도·박지후·김보경·김세희·천레아 등 6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 관계자는 "젊은 새내기 청년작가들이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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