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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교촌에프앤비<주>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전국 점주들이 모은 복지 후원금 2억원을 구미시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겼다. 후원금은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500가구에 40만원씩 전달된다.
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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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점주들 2억원 모아 에너지 취약층 전달
- 변종현
- 입력 2023-02-21 07:55 | 수정 2023-02-21 10:11 | 발행일 2023-02-21 제20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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