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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불은 오후 3시 18분경 옥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10여 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산불진화대에 의해 조기에 진화되기 시작해 4시 11분경 초진을 완료하고 10분 뒤인 4시 21분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날 산불에는 헬기 1대와 소방, 군청, 경찰 등 67명이 투입됐다.
성주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 등으로 산림피해가 크다"며 "산림 주변 화재 발생 근절 등을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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