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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열린 '미나리삼겹살(미삼) 소비촉진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한 미나리와 삼겹살을 체험장에서 직접 구워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 과일 등 우수 농특산물을 함께 판매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2일까지 열리며, 인터넷 쇼핑몰 청보마을을 통해 미나리와 한돈으로 구성된 미삼을 31일까지 판매한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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