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웃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주거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4월19일까지이고, 지원 대상은 5월 중 '공동주택 감사단'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시 소재 의무관리대상 개별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동주택에선 입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꾀하고, 관련 단체에선 공동 주택 간 교류 협력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응모 대상 사업유형은 개별 공동주택의 경우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 7개이다.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공동주택 우수사례 발표 등 공동주택 간 교류 협력 유형 1개이다.
대구시는 신규 단지의 참여 확대를 위해 3회 이상 지원 단지는 배제하고, 사업 참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경력에 따라 사업비의 20~40%는 자체 부담하게 했다.
최종 선정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450만 원 이내, 공동주택 관련 단체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총 지원예산 7천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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