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로봇·미래차, 경주 SMR, 안동 바이오, 울진 원자력활용

  • 정재훈
  • |
  • 입력 2023-03-15 10:28  |  수정 2023-03-16 09:12  |  발행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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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민생회의 TV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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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구경북권에는 첨단 융복합 산업을 통해서 신성장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며 신청한 4개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다음은 발표 전문

대구는 로봇과 자동차 기업들이 이미 입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연결시켜서 기존의 주력 산단 5개와 함께 신산업 벨트로 로봇과 미래차 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경북 안동은 이미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기업과 연결시켜서 바이오 의약 백신산업의 백신산업의 선도도시로 육성하게 됩니다. 원전이 이미 입지하고 있는 경북 경주와 울진은 원자력 기반을 활용한 소형 모듈원자로와 수소 생산 기지로 조성하게 됩니다. 포항의 제철산업 울산의 조선산업과 연계해서 환동의 경제권으로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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