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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31일 퇴임한다.
2020년 4월 취임한 채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질적 향상과 41만 구미시민의 자긍심 고취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시민행복·지역상생·사회적가치창출’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최초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21년 고객만족도 조사 전국 378개 기관 중 1위 및 3년 연속 90점 이상 고득점 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혁신경진대회 최우수상 △상생 결제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혁신조달 경진대회 조달청장상 등 48개 부문에서 대외수상, 인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채 이사장은 "구미시설공단에 근무한 3년은 아주 특별하고 보람 있는 시간으로, 지역사회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노력한 결과 41만 구미시민에게 신뢰 받는 구미시설공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채 이사장은 "구미시설공단에 근무한 3년은 아주 특별하고 보람 있는 시간으로, 지역사회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노력한 결과 41만 구미시민에게 신뢰 받는 구미시설공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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