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6명, 경북 427명 신규 확진…전국 1만523명

  • 노진실,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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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01 10:08  |  수정 2023-04-03 09:32  |  발행일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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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 출국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앞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대구경북에서 각각 376명 , 427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7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4만7천245명이다.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어서 누적 사망자는 1천993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이다.

경북에서는 4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6명, 구미 79명, 경산 41명, 경주 37명, 안동 34명, 상주 29명, 김천 14명, 영주 14명, 영천 12명, 문경 12명, 예천 7명, 의성 6명이다. 또 영덕·칠곡·울진 각 5명, 청도 4명, 봉화 3명, 영양 2명, 고령 2명이다.

이날 경북에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천9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총 1만523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신규 확진자 수(1만368명)보다 155명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2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늘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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