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지역 보건의료인들과 함께 제51회 보건의날 기념식

대구시가 보건의 날을 맞아 7일 오전 대구의료원에서 ‘제51회 보건의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4년 만에 열린 행사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지역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는 올해 슬로건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에 맞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 건강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건강주간(4.7~4.13)동안 구군 및 보건의료기관에서는 건강 인식 제고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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