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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이 대구 수성구 수성동2가로 당사를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10년 간 중구 대봉동 시대를 끝내고 수성구 수성동2가 시대를 시작한다"며 "더불어 줄곧 한계로 지적돼 온 당사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했다.
시당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사무실 이전 방문의 날' 행사를 연다. 별도 개소식은 없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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