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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산불 모습. 경북 소방본부 제공 |
11일 오후 4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21명, 장비 36대,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초속 5.9m의 강풍이 불었으나 4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진불 진화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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