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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빈 청년나우정책연구소 소장 <본인 제공> |
강사빈(22) 청년나우정책연구소장이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13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강 소장을 포함한 부대변인단의 임명을 의결했다.
강 소장은 "집권 여당의 부대변인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 지지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년과 우리 지역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는 역할 역시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01년생인 강 소장은 경북대 미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후, 시사평론가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3·8전당대회에서는 김기현 캠프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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