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산소카페' 브랜드 대상…울진은 수소산업도시 대상

  • 배운철,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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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9  |  수정 2023-04-19 11:01  |  발행일 2023-04-19 제22면

청송사과 산소카페 브랜드 대상…울진은 수소산업도시 대상
'청송사과'와 '산소카페 청송군'이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11년 연속,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의 '청송사과'(사과브랜드)와 '산소카페 청송군'(도시브랜드)이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수소산업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 선정을 위한 평가는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사과'는 11년 연속 대상을, '산소카페 청송군'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청송사과는 최상의 기상조건, 농민의 땀, 청송군의 오랜 기술지원 등이 어우러져 탄생한 명품 농산물로 차별화·신뢰도·인지도·품질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청송이 가진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자연자원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산소카페는 소비자들로부터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에서 최고로 평가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선택해 준 소비자에게 감사한다. 군민과 함께 더욱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고 더욱 깨끗한 자연환경에 공간적인 색깔을 입혀 지역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소산업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울진군은 지난해 10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수소 관련 8개 대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주 수요와 산단 조성의 타당성을 확보해 지난달 15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수소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셈이다.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원자력수소산업 또한 적극 유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국가발전과 에너지안보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 등으로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이 모이는 울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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