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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열쇠
1. 팔다리를 여러 차례 크고 흥겹게 놀리는 모양. 덩○덩○.
3. 몹시 지친 몸을 이끌고 늘 찡그리며 걷는 모양. 또는 그 소리. 터○터○.
7. 걷는 일. 또는 일정한 규정에 따라 걷는 운동. *언젠가 만보 ○○ 운동이 유행하였다.
8. '끝머리'의 반대말. *글의 ○○○가 대단히 중요한 거야.
9. (주로 '나다' '내다'와 함께 쓰여) 재산이나 살림 따위가 여지없이 허물어지거나 없어지는것. *그는 노름으로 살림이 ○○나게 만들었다.
12. 포도과의 새머루나 개머루·왕머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소경 ○○ 먹듯.(속담)
13. 신불(신령과 부처)이 사람에게 자식을 갖게 함. *우리 부부는 삼신 할멈에게 제발 아들 하나 ○○해 달라고 빌었어요.
17. 큰 물건이 떠서 움직이는 모양. '둥실둥실'의 준말. *호수 한가운데에 낚싯배 하나가 ○○ 떠 있다.
18. *○○○에 옷 젖는 줄 모른다.(속담)
19. 크고 덩어리진 도막. *나무를 ○○ 내다.
22. 큰 물건이 가볍게 떠 있는 모양. 또는 물건이 떠서 움직이는 모양. *두둥실 ○○○○ 배 떠나가네.
23. 잇새에 낀 것을 우벼 내는 데 쓰는 작은 나뭇개비. 보통 나무의 끝을 뾰족하게 하여 만든다.
■ 세로열쇠
1.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또는 덩굴을 걷으면서 따낸 어린 열매.
2. 뻗어 나가 다른 물건에 감기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넝쿨. *칡이 ○○을 벋다.
4. (쇠붙이로 된 기계 따위가)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세게 부딪칠 때 나는 소리. '덜커덩'의 준말. *달리던 버스가 ○○하고 급정거를 했다.
5. (기계나 연장이) 무엇에 걸리거나 고장으로 멈출 때 계속해서 나는 소리. 이것의 작은말은 '달칵달칵'이지요. 덜컹덜컹. *울퉁불퉁한 길을 마차가 달리다가 ○○○○ 소리를 내며 멈추었다.
6. 논배미(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의 하나하나의 구획)의 한쪽 가장자리.
10. *○○○에 들어간 송곳이라.(속담)
11. 발채(지게에 얹어서 짐을 담는 제구. 싸리나 대오리로 만듦)를 얹은 지게. *공사장의 인부들이 ○○○에 큰 돌을 져서 나른다.
14. 다급하여 정신을 못 차리고 몹시 허둥거리는 모양. *도둑놈이 경찰관을 보자 ○○○○ 달아났다.
15. 가루처럼 포슬포슬 잘게 내리는 눈. *올겨울엔 함박눈은 안 내리고 ○○○만 내리네.
16. 참조갯과에 속하는 조개. '모시조개' '재첩'의 동의어.
20. 건축물에서, 주춧돌 위에 세워 보나 도리 등을 받치는 나무. *○○을 치면 들보가 운다.(속담)
21. 흔히 또는 으레 그렇게 함. 흔히 또는 으레 그러는 일. *요즘은 시험 때라 밤을 새우기가 ○○다.
<응모요령>
▨ 제644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5월18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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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2회 당첨자>
▶김판수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박경여 (대구시 수성구 만촌로)
▶이향석 (대구시 달서구 선원로)
▶우경희(대구시 중구 남산로)
▶이승혁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전언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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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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