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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공격수 백성동 선수가 에스포항병원 선정 6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에스포항병원 제공> |
에스포항병원 선정 6월의 선수로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백성동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백성동 선수를 6월의 선수로 선정하고, 100만 원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6월 3경기 연속 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친 백성동 선수는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 11개로 K리그1 데뷔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권흠대 병원장은 "리그 반환점을 돈 가운데 부상선수들이 하루빨리 필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에스포항병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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