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성우테크론이 장초반 상한가다.
반도체 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인 14일 오전 11시 46분 성우테크론은 전일비 29.99%(1435원) 급등한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10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성우테크론은 지난 1997년 4월 설립되어 반도체 검사장비의 제조 및 반도체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동사 주요사업의 내용은 부품사업부문, PCB사업부문, 완제품 매출인 장비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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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
이밖에 같은시각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 중에는 성우테크론 외 네오셈 24.18%(995원) 오른 5110원, 에스티아이 20.82%(5350원) 오른 3만1050원, HPSP 19.67%(5950원) 오른 3만6200원, 한미반도체 18.08%(7450원) 오른 4만8650원, 이오테크닉스 12.64%(1만4800원) 오른 13만1900원, 인텍플러스 9.28%(3500원) 오른 4만1200원, 티에스이 8.41%(4300원) 오른 5만5400원, 레이저쎌 7.87%(940원) 오른 1만2880원, 성도이엔지 7.60%(340원) 오른 4815원, 와이아이케이 7.04%(310원) 오른 4715원, 피에스케이홀딩스 6.55%(1500원) 오른 2만4400원, 제너셈 6.18%(980원) 오른 1만6850원, 에프에스티 5.98%(1180원) 오른 2만 900원 등이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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