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압량중학교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을 체육과 접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압량중은 1학기 꿈끼탐색주간을 맞아 지난 12·14일 '팀매쓰올림피아드! 수학으로 하나되다!' 활동수업을 진행했다.
1·2학년생 전원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1학기 수학을 복습할 수 있는 문제를 풀고, 반별로 소통놀이·꿈세우기 활동도 펼쳤다. 활동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을 이렇게 신나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수학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 소통놀이로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허영선 압량중 교장은 "꿈끼탐색주간에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특색 프로그램으로 지덕예체를 고루 갖춘 압량인을 구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제호기자
1·2학년생 전원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1학기 수학을 복습할 수 있는 문제를 풀고, 반별로 소통놀이·꿈세우기 활동도 펼쳤다. 활동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을 이렇게 신나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수학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 소통놀이로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허영선 압량중 교장은 "꿈끼탐색주간에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특색 프로그램으로 지덕예체를 고루 갖춘 압량인을 구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제호기자

윤제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