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안전대책본부 "예천서 해병대원이 폭우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수습"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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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18 11:30  |  수정 2023-07-18 12:38  |  발행일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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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과 소방대원들이 18일 오전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을 수습한 뒤 옮기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예천군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예천군 예천읍 한천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실종자 수색 지원에 나선 해병대원에 의해 한천 죽장교~생천교 사이에서 발견됐다.

경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A씨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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