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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경북 경주시 천군동 스마트 에어돔에서 전남 순천 중앙초등학교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50개 학교·클럽팀 선수들이 훈련을 할 예정이다. 스마트 에어돔은 불볕더위에 실내 온도가 24℃로 시원해 대회 참가 선수단의 훈련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는 12~25일 전국 501개 학교·클럽팀의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친다. 글·사진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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