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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지나간 11일 오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침수차가 견인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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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침수된 우사에서 빠져나온 황소들이 마을을 배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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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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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지나간 11일 오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침수차가 견인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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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침수된 우사에서 빠져나온 황소들이 마을을 배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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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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