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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솔로몬의 팬들이 이솔로몬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이날 이솔로몬 공식 팬카페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각 81만4천원(총 488만4천원)을 후원했다. 이솔로몬의 생일인 8월14일을 기념하고 그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서다. 가수이자 작가인 이솔로몬은 '내일은 국민가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3위를 차지했다. 앞서 2016년에는 한국예총 예술세계 시상식에서 '귀로'라는 시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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