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옛 아트랩범어)는 하반기 '미술점빵'과 청년키움프로젝트 3회차 릴레이 개인전을 연다.
'미술점빵'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대구아트웨이 입주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Pop-up)스토어 형태의 행사다. 총 13명(10개팀)이 참여하는 이번 '미술점빵'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열린다. 바늘꽃놀이(자수공예), 서지현(레진공예), 오현아(캘리그래피), 그리니공방(유리공예), 이주희(회화), 배지경(회화), 김재경(회화), 박한나(회화), 최영순(회화), 호루라기 한국화연구소(회화)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1일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1에서는 청년키움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민정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이민정 작가의 전시 주제는 '얇고 연약한 재료의 종이풍경'이다.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작업하지만, 캔버스에 장면을 그리는 제작과정이 특이하다. 투과성이 높은 얇은 흰 종이로 미니어처 풍경을 만들고, 거기에 인공 빛을 비춘다. 빛은 종이를 투과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그림자 풍경도 만들어낸다. 작가는 이 종이 풍경을 다시 한번 캔버스에 옮기면서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거쳐 여러 시점의 다면체적인 풍경화를 그려낸다.
'미술점빵'과 청년키움프로젝트 릴레이 개인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dgartwa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53)430-1268
'미술점빵'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대구아트웨이 입주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Pop-up)스토어 형태의 행사다. 총 13명(10개팀)이 참여하는 이번 '미술점빵'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열린다. 바늘꽃놀이(자수공예), 서지현(레진공예), 오현아(캘리그래피), 그리니공방(유리공예), 이주희(회화), 배지경(회화), 김재경(회화), 박한나(회화), 최영순(회화), 호루라기 한국화연구소(회화)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21일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1에서는 청년키움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민정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이민정 작가의 전시 주제는 '얇고 연약한 재료의 종이풍경'이다.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작업하지만, 캔버스에 장면을 그리는 제작과정이 특이하다. 투과성이 높은 얇은 흰 종이로 미니어처 풍경을 만들고, 거기에 인공 빛을 비춘다. 빛은 종이를 투과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그림자 풍경도 만들어낸다. 작가는 이 종이 풍경을 다시 한번 캔버스에 옮기면서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거쳐 여러 시점의 다면체적인 풍경화를 그려낸다.
'미술점빵'과 청년키움프로젝트 릴레이 개인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dgartwa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53)430-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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