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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오는 31일까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휴대폰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제공 |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추가한다.
티웨이항공은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제휴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는 최근 항공권 구매 시 온라인 결제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
새로운 서비스 오픈에 맞춰 '휴대폰 결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휴대폰 결제를 하면 1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기간 내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온라인 결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결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더 간편한 항공권 구매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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