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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대원 등이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 진화를 벌이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4일 낮 12시18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공장 건물 480㎥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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