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대구~다낭 노선(1인 편도) 티켓을 특가할인으로 최저 11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연말·연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은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30일까지다. 노선마다 탑승 기간은 다르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초특가 운임이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대구~다낭 노선은 11만9천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구~방콕(수완나품)은 13만1천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천~호찌민 노선 9만7천6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 12만4천200원 △인천~괌 노선 15만4천890원부터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치더라도 5~10% 할인 이벤트는 남아 있다. 할인 코드 '국제선'을 입력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에 적용되며 일부 노선은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대구에선 △오사카(간사이) 11만5천800원 △후쿠오카 9만6천800원 △도쿄(나리타) 14만6천500원 △타이베이(타오위안) 8만8천700원 △다낭 13만2천600원 △방콕(수완나품) 14만5천900원부터 할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겨울에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운임의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재충전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티웨이항공은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연말·연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은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30일까지다. 노선마다 탑승 기간은 다르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초특가 운임이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대구~다낭 노선은 11만9천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대구~방콕(수완나품)은 13만1천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천~호찌민 노선 9만7천6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 12만4천200원 △인천~괌 노선 15만4천890원부터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치더라도 5~10% 할인 이벤트는 남아 있다. 할인 코드 '국제선'을 입력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에 적용되며 일부 노선은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대구에선 △오사카(간사이) 11만5천800원 △후쿠오카 9만6천800원 △도쿄(나리타) 14만6천500원 △타이베이(타오위안) 8만8천700원 △다낭 13만2천600원 △방콕(수완나품) 14만5천900원부터 할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겨울에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운임의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재충전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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