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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훈민정음해례본에 실린 정인지 서문을 한글로 풀어쓴 8폭의 대작을 감상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
한글날인 9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밤부터 10일 새벽사이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5℃, 최고기온 21~24℃)과 비슷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3℃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북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면서 "낮과 밤 기온차가 크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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