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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금호강 종주 자전거길을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영남일보 DB> |
23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전망된다.
오전까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 최고기온 18~21℃)과 비슷하거나 1~3℃
가량 조금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23℃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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