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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식을 마친 후 강영석 상주시장(가운데 왼쪽)과 손성락 산부인과 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
경북 상주시와 손성락산부인과의원(상주시 무양동) 사이의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사무 위·수탁 협약식'이 지난 26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6천여 ㎡의 부지에 연건평 1천982㎡, 지상 2층 건물로 경북도 내 최대 규모의 조리원이다. 산모실 13실과 프로그램실·황토방·운동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료는 2주에 180만 원으로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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