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영상통화로 진료를 본다고?! 신통방통하네~!!대구 남구가 지자체 최초로 취약계층 어르신 상대로 비대면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진료받고 싶어도 병원까지 가는 게 또 일이지요. 그래서 의사가 영상으로 진료 보면,약도 지어가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게 했다 캅니다.
대구 남구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솔 닥(주)과 인프라 구축 사업 협약을 맺어가 가능한 일인데, 디지털 기술이 적절히 이용돼서 ‘의료불균형’이 어느 정도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야~저번에 딥페이크 기술 가지고 장난치던 얼라들 보다가 이래 좋은 소식 들으니, 기분이 억수로 지기네 예~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다들 유명한 거 아시지! 예스러운 데 요새는 '대구 대표 맛집 특화 거리'라 카는 그 명성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캅니다.
곱창 가격이 올라서 젊은이들이 발길이 끊겼고,덩달아 카페거리는 주차할 공간까지 충분하지 않으니 더 이상 손님들이 찾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이래가 안된다 싶어가 남구 관계자 및 앞산 맛 둘레길 상인회가 영남이공대랑 상생 축제도 열고, 다음 달 21일에는 엑스코에서 앞산 맛 둘레길 부스를 운영해 쿠폰도 지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 카이...
우리 대구 시민들! 대구의 대표 맛 둘레길, 앞산 거리의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마이 힘써주이소!!
글/이혜원 (인턴 아나운서)
영상/노대호 (인턴)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