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장훈성 지음/디멘시아북스/1만2천원 장훈성 작가의 '소금꽃 질 즈음'은 제5회 '디멘시아 문학상' 공모전 소설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대학 신입생 제자의 눈을 통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화학공학과 교수가 겪는 치매 증상과 변화의 과정을 독특한 설정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특히 치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한 묘사,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따듯한 공감이 어우러진 소설로 독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위안을 선사할 것이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이번 휴일 동성로서 실버예술가 거리 공연 ‘실버마이크’온 가족이 즐기는 유쾌한 전래동화 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