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대구예술발전소 13기 입주작가 성과전 'Digging(디깅)'展 개최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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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6 10:07  |  수정 2023-11-17 08:55  |  발행일 2023-11-17 제17면
입주작가 14명의 고뇌로 탄생한 작품 100여점 공개
매칭 전문가 4인이 함께 참여해 더욱 탄탄하고 견고하게 보여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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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제 'ALL BOGUS Type B'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30일까지 입주작가들의 연간 작업 성과물을 공개하는 'Digging(디깅)'展(전)을 선보인다.

전시명인 'digging'의 사전적 의미는 '채굴'이나 '파기'인데, 이는 입주작가 14인이 펼쳐온 작업의 연장선 속까지 깊이 들어가 보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은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10개월간 작품에 몰두하며 창작한 실험적이고 개성 넘치는 1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층 로비에서는 원선금 작가의 설치 작품과 지알원 작가의 영상 작품을 볼 수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박지수 작가의 오디오 비쥬얼 작품과 장하윤 작가의 평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홍보미 작가의 드로잉 작업을, 제2전시실에서는 미소, 박지수, 이혁, 임도, 정은아, 박두리, 신선우, 김소라, 이혜진, 김민제 작가의 평면·영상·설치·조각 작품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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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길 2308-2309'

특히, 이번 전시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멘토 그룹 전문가(미술평론가 고충환, 미술평론가 이선영, 미술평론가 양효실, 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신보슬)들이 성과전 기획 단계에 함께 참여해 작가들의 연간 과정들을 더욱 탄탄하고 견고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순태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예술발전소는 입주작가 프리뷰전부터 성과전까지 총 3번의 전시를 통해 입주작가들이 10개월 간 성장해 오는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입주작가들의 결실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 휴관.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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