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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CI |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7일 공모가인 3만6천200원보다 58.01% 오른 5만7천200원으로 마감했다.
하반기 대어로 분류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3분기 적자 발표와 주춤거리는 국제 전기차 시장 등의 상황 속에서도 50%가 넘는 상승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다.
이날 상승 마감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시가총액 3조 9천26억 원, 순위로는 코스피 85위에 안착했다.
장중 한때는 6만5천800원까지 오르기도 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전 11시 이후 5만8천 원 선을 유지하다 별다른 변동 없이 5만7천200원에 마감했다.
한편, <주>에코프로머티리얼즈(대표이사 김병훈)는 2017년 4월 설립된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2022년 매출 6천652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을 시현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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