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전체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에드워드 애슈턴 지음/진서희 옮김/황금가지/1만7천원 SF장편소설 '미키7'의 후속작이 출간됐다. '미키7'은 죽더라도 끊임없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인간으로 살아나는 미키의 일곱 번째 삶을 소재로 삼았다. 후속작은 전작에서 독자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던 나플하임의 토착 생명체인 크리퍼의 실체를 전면에 내세우고, 미키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사령관 마샬과의 반전 결말까지 전작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완성한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이번 휴일 동성로서 실버예술가 거리 공연 ‘실버마이크’온 가족이 즐기는 유쾌한 전래동화 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