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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구미시 예비군 지역대장과 여성예비군이 재향군인회, 월남전 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가 지난달 30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을 월남전 참전자회와 무공수훈자회 참전용사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미시 재향군인회에 전했다.
정경순 구미시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에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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