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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6일 문경시 영순면 혁신농업타운을 찾아 혁신농업의 어려움 등을 경청하고 청년농부 등을 격려했다. <경북도 제공>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6일 오후 농업 대전환 현장을 찾아 혁신농업의 어려움 등을 경청하고 청년농부 등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홍의식 대표 늘봄영농법인, 경북도 및 문경시 관계자 등과 함께 이날 오후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 혁신농업타운 현장을 방문, 올해 작황과 수확 현황을 보고받고 공동 영농시설 구축 현장도 점검했다.
특히 용수로 확장 등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고, 마을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성공적인 농업 대전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