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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인적 자원개발위원회 '2023년 경북 서부권역 산업 전환 대응 신중년 인적 자원개발 프로그램'이 20일 구미시 스테이 더공단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공> |
경북지역 인적 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일 구미시 스테이 더공단 호텔에서 2023년 경북 서부권역 산업 전환 대응 신중년 인적 자원개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력양성, 신중년 미래일자리 히든카드'를 주제로 열린 프로그램에는 지역 중장년 실업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금오공과대학교 김영형 교수의 '경북 서부권역 산업 전환 현황 및 2024년 채용시장 전망'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자화전자 김성현 팀장의 '인력양성을 통한 기업 맞춤형 중장년 인재상', 한국조직문화연구소 박제동 소장의 '직장 내 소통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강연이 이어졌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인 경북지역 인적 자원개발위원회는 정부, 자치단체, 산업계, 노동계, 학계 등이 참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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